아 나 요괴에유 생각했었는데 이치마츠는 공식에서 구미호라고 풀었으니까 유부를 조아하겠군 (?) 앗 이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미유도 고양이과 요괴... 네코마타이지 않을까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미유가 요괴면 사토리쪽일듯 설정상 대충 요괴 사토리.... 는 이런거고.... 그렇다 마음을 읽는 요괴인것이다! 원래는 마음을 읽는 요괴였지만 마음을 읽는 능력 탓에 미움받는다는 사실을 알아 마음을 닫아버리지 않을까요 호호 (사토리는 기후현의 산속에 살며,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텔레파시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요괴이다. 사람에게 적의는 없으며, 장난을 거는 것 말고는 별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으로서는 자기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게 그대로 보이는 건 꽤 공포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지루해서 그냥 돌아간다는 모양. 일설에는 이렇게 혼을 빼놓은 뒤 사람을 잡아먹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적의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하며, 그대로 도망간다. 능력이 능력인 탓에 쫓아가기도 쉽지 않다고. 전설상에서는 자신이 생각치 못한 사태 (실수로 들고있던 물건이 사토리에게 날아간다던가 하는 것)가 일어나면 당황해서 달아나 버린다고 한다.) 그 결과로 제3의 눈이 감겨 마음을 읽는 능력은 잃었지만 대신 무의식을 다룰듯 히힉 미움받거나 무서움받는 일은 없지만 투명인간처럼 다른 사람에게 인식되는 일 자체가 X인것이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 요괴<< 원래 미유 성격처럼 소심소심이였는데 제3의 눈이 감겨서 무의식이니까 살랑살랑 개냥이같은 느낌일듯 무의식 중에 돌아다니는지라 누구에게도 인식X 시야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인식되는데 시야밖으로 나가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지고,, 아 근데 너무 잘 어울리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을 읽는 능력때문에 미움받아서 자해하다가 결국엔 마음을 읽는 눈을 닫고 아무한테도 인식되지 않게 무의식중에 돌아다니고... 미유... 이치가 무의식중에 놀러다니는 미유를 어느순간부터 의식할수 있게되면 좋겠다 미유 무의식중에 살랑살랑 내려와서 이치가 유부먹을때 자연스럽게 그게모야 0.0)?? 하고 물어서 이치가 설명해주려고 하니까 자기가 먼저 한입 왕!하고 먹고 우앙 맛잇다! 해버리기 그리고나서 이치 시야에서 사라지니까 이치가 으음...??..??? 내가 먹었던가...하면서 남은 유부 마저먹으면서 미유가 있엇던거도 잊고.. 암튼 그럴꺼같은데 그 다음날에도 그 다음다음날에도 매일 미유가 놀러와서 유부먹고가면 좋겠다 이치는 맨날 띠용하다가 빡쳐서 어느순간부터 미유가 시야에 들어와서 인식할수있게되면 콱하고 멱살 잡아서 유부도둑! 소리치는데 미유는 멱살잡힌채로 딴데보면서 나비~🌸 이러고있고 이치는 얘 제정신인가하는데 보니까 미유 제 3의 눈 감겨있는거 ㅇㅁㅇ))) 그래서 아 얘 사토리족인가 근데 마음을 못읽나? 하면서 생각하는데 미유가 우리 언제 유부먹어~? 갸웃 하니까 이치가 귀여워서 으아아할꺼같다 그 이후로 미유를 인식할수있지않을까 자기 감정에 신경쓰여서 인식하려고 오만 노력을 다할듯 구미호는 개쩌는 요괴인데 한낱 사토리족이 신경쓰인다니~~~ 이러면서 미유 챙겨주고 그땐 손목이 아니라 제3의 눈이 갈기갈기되있을듯 리본달려있는거 치우면 흉터있고 이치가 미유 낮잠자는사이에 제3의 눈 흉터 막 갈기갈기인거 몰래 보고 아 얘는 마음 못읽는구나... 자기가 몇천년동안 살면서 이런 사토리는 첨본다고 생각하고... 미유가 안쓰럽고 그랬음좋겠다 그래서 처음엔 미유를 인식못하는데에서 짜증 동정 연민 애정 정도지않을까 사랑이라기엔 미유는 남의 관심은 좋지만 자기를 자세하게 알려고하면 떠날꺼같애 이치는.. ㅇㅏ악 몰겟다 으흑ㅠㅠ 아 미유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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