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 (@_JYU_NI) 가 풀어준 신AU 하데스 이치랑 서큐버스 미유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감사합니다 쪽쪾
이치츄 딱히 군림하는거에 흥미 없어서 맨날 지옥입구에서 새로 들어오는 고양이들이랑 놀거같은데 (집사가 맨날 사색돼서 찾으러다니기,, 미유미는 갓 성년 돼서 정식으로 정기섭취 허가받은 신입서큐쟝😘 번번히 실패해서 날개랑 꼬리 축 쳐져서 돌아오는길에 웬 보라덩어리 (바닥에 쪼그려서 냥냥이 젤리 만지는 꼬라지가 존ㄴ내하찬아보임,,,)가 잏ㅅ음,, 동족은 맛없지만... 저거라도 먹어둘까? 이대로는 굶어 죽을거에요ㅠㅅㅠ,,하고 이츄한테 낮은높이로 뽈랑뽈랑 날아가기,,.., ....?뭐야.. (..?기척이 완전 비 맞은 고양이였는데.) 훙냥냥...♡ (존ㄴㅐ 설명할 힘도업고 의지도업다 바로 뽀뽀하기) 어어ㅓ어으웁..???¿?? 말릴틈업ㄱ이 정기 쪽쪽거리다 보라눈에 별이 반짞!!!! 이게뭐야??!!? 왜이렇게 맛있지???? 우앙♡♡♡ 맛있어, 맛있어!😋 저기 너, 혹시 나랑 소울메이트가 아닐까요!?♡(허당 바보 똥냥이는 높으신분이라는 추리가 불가능핻다,,) 어어....?;; (존나어이업어서 말도안나오고 원래이런성격은 아니지만 순정만화의 법ㅂ칙마냥 페이스에 말ㄹ려드는ㄷㅐ,,,) 나는 미유! 저번 의식에서 성년된 어엿한 서큐버스에요! (존나 표식같은거 자랑스럽게 인증하기) ㅍㅍ..(아... 지난 번 귀찮아서 안나갔던 성년식인가) 그랬다,,, 원래 이츄가 나가서 얼굴 보이고 모두가 경외하며 의식이 마무리되는것ㅅ을,, 이츄의 귀찮음때문에 서로 얼굴을 확인하지 못 해 이런 사단이 일어나게 된 것... ((히힊 미유기여어)) 반응없이 짜식어있는 이츄 뻘쭘하게 보다가... 어쨌든! 오늘은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다음에 만나면 꼭 사례할테니까..! 어리숙한 손키스 쪽쪽날리고 팔팔해져서 집으로 돌아가는 미유미,,, 근데 미유야... 그거알아...? 너 실수핻어,, 군주의 정기는 가시돋은 장미와 같아서, 취하면 산해진미와 비할 데 없지만 앞으로 다른자의 정기를 마시면 본능이 거부하고 괴롭게 돼버려. 스스로 허기를 달랠수도 업ㄱ고 점점 목말라지겠지. 피폐해질거야. 너는 다시 그를 찾을 수 밖에 없다. 절박하게. 그 다음은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 어느 꿈에 들어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숨이 가빠지고 가슴을 쥐어 뜯는 것 같고 괴롭겠지. 억지로 먹어봐도 피토하듯 다 게워내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영문도 모르고 괴로워해라 그러다 왕실 행사날 멀리서 이츄 체취맡고 미유는 쓰러지고 주위 친구들이나 상관들이 모여들겠지 얘가 왜이래 요즘 하면서 마차비스무리한거 타고가다가 흘긋. 눈치는 채지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갈거같다. 그리고 밤에. 다들 사냥 나가고 도태된 미유가 홀로 침대시트 뜯으며 괴로워 할때 나직하게 부르겠지. "오너라." 그러면 미유는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피가 곤두서는 느낌으로 공명하며 엉망으로 젖은 얼굴로 이츄만 아는 길을 걸어 커튼 펄럭이는 창문으로 도착할것. 커다랗고 검은 침대위에 귀찮은 듯 누워서 고개만 까딱이면 까마귀 닮은 시종들이 와서 울고불고 맨발로 걸어오느라 지저분해진 미유 닦아주고 깨끗한 슬립으로 갈아입혀서 이츄옆으로 보내줘. "어리석은것...." 그 자리에서 사형했어야 이치에 맞고 너도 이렇게 괴롭지 않았을것을.... 갈망하는 미유 눈을 마주보며 측은한 표정 짓다가 "그런데도 왜..." 라고 알 수 없는 말 하고 키스해주겠지. 꿀럭꿀럭 넘어가는 주인의 정기와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도 살려고 본능적으로 받아먹는 권속.. 미유 원래 날개색 후츠니 검정이고 왕족 아니고서야 다들 검정인데 권속 돼버려서 날개랑 뿔이 보랏빛으로 물들어가는거였음 좋갣내요,,, 언급을 안 했지만 첫만남 당시 이츄는 기운을 숨기고 모습을 살짝 바꿔 적당히 중급 악마 행세를 하고 있었고. (안그러면 지나가는 모두가 땅에 머릴 조아리며 귀찮게 했을거기 때문에) 그래서 미유도 알아차리지 못한것.(단순 안면인식장애가 아니었던것이다) 눈 떠보니 자기가 웬 초호화스런 침실에 피부 탱탱해져서 자고있고 허기는 가셨고, 옆에 쇼타제복 비슷한거 입고 앉아있는 남자애는.. "어!!! 소울메이트씨!!" (삿대질 챡!) '시발 지금이라도 그냥 본모습 보이고 죽여버릴까...' "...안녕." 나를 구해준거에요? 어쩜 이런 우연이!♡ 나 진짜진짜 배고파서!!! 저번에 하데스님 행차하실땐 쓰러지기까지 했다니까..!? 또 얼굴도 못 뵈었어요ㅠㅅㅠ.. (얘가 걔야...) 호들갑떨고 그동안 있었던 일 재잘재잘 설명하는 미유미.. 귀 아픈 이츄... 그...돌아가야 하지 않아? 다들.. 걱정할테니까. 한참 얘기중인 미유찌 이런식으로 돌려보내고 본모습으로 돌아와 풀썩 누워서 내가 뭐 하는거지... 귀찮게. 저런거 그냥 죽여버리면 그만인데 왜... 축하해요 서큐버스, 가장 매력적인 이를 홀려버렸네 미유는 돌아가서 하루종일 이츄 생각하겧지 어딜 싸돌아다니냐고 혼나면서도 맛있는 걔.. 이름도 못 물어봤네 끼잉ㅠㅅㅠ 그나저나 언제 흡수한거지 꺄아 살결도 더 보드라워진거같애 진짜진짜 소울메이튼가봐..! (서큐버스한테 그딴거 업거든,,,) 한...보름쯤? 주기로 미유 거식증마냥 정기도 못먹고 괴로움 맥스되면 이치가 감지하고 '내게 오는 걸 허한다.' 해주는걸 여러번 반복할것.. 최측근시종들: ??¿?(둥절,,, 귀찮아서 혼례도 뭣도 관심 없으신 분이 여자를..? 심지어 권속을..?? 미유 본설정 끼워넣어도 댑니가..¿ 친구들? 악마들 사이에는 친구라는 개념이 없어서 동기들..? 이라고 해야하나 걔네들이 슬슬 미유 이상해할듯.. 정기도 못캐오는 병신취급(워딩ㅈㅅ함니다)하고 슬슬 따돌리기 시작 할 것 같읍니자,, 미유 몇주만에 (기운숨긴)이츄만나서 목걸이 쇠사슬 끌어당겨 쪽쪽 정기포식하고(커미션짤처럼) 혀낼름 컨디션 빵빵해져서 룰루랄라 돌아오는길에 발 걸어 넘어트리고 "정기도 못빨아처먹는 병신주제에 뭘 좋다고 실실거리냐ㅋㅋ 웃는것도 반푼이같네ㅋㅋㅋ" 시체마냥 엎어져있더니 매번 어디 싹싹 빌어서 목숨 연명하냐? (악마는 무조건 약육강식, 약한자는 무시당하고 도태되고 서로 잡아먹히기까지 하기때문에) 아무리 하데스의 정기를 먹었대도 권속에대한 자각도 없고 아직 각성 전이라 최약체인 미유는 저항할 힘X 여차저차 갈등생기는거 하나하나 쓰면 넘무 길어질거같고.. 음... 중급악마 승급시험 모조리 떨어지고 자기보다 어린애들한테까지 뒤쳐지다 결국 서큐버스 자격 박탈당하기 D-nn일까지 갈듯. 자격 박탈당하면 생활하고 있는곳에서도 쫒겨나고 최하급 괴물들의 희롱거리가 되며 (육체적으로든 성적으로든 뭐든) 아무튼 악마에게 가장 모멸적인 처분임. 진짜진짜 자꾸 미안하지만 이미 미유는 더이상 물러설 곳 없고 정신 잃었을적 몸의 기억에 의존해 이츄를 찾아감. 이츄 평소같았으면 기척 느끼고 뭔가 했을텐데 하!필! 딱 배신자인 반란군 대장격한테 습격 당하고 난 타이밍;;; 이츄가 지금껏 미유를 부르고, 또 현재 쓰러져있는 장소는 왕성이 아니라 별관같은.. 어렸을적 지내던 최측근들만 아는 장소. 배신자는 당연 죽여버렸지만 상처가 깊으니 변신도 못 했을테고 귀여운 미유는 그렇게 선혈 울컥이며 쓰러진 자신의 군주를 처음으로 만나버립니다. 근데 무슨 조화인지 애가 눈치를 못챔;;; 오ㅐ냐면 당장 너무 놀라고 걱정돼서.. "꺄아아악 소울씨!!!!!" (이름 안알랴주길래 소울메이트에서 지멋대로 줄였다) '모습이 다른데 도대체 어떻게 구분하는거냐.. 이건 눈치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의식 흐려지는 와중에도 눈앞의 이 여자가 멍청하고 바보같고 귀여움.. 피식 웃으면서 본능적으로 회복을 위한 수면기에 들려는데,, 미유가 상급 악마나 할 수 있는 정기 나눠주기를 해버림(아무것도 모르고 살린다고 무작정 키스했단뜼,,) 미유가 오랜시간 그렇게 자기 바닥까지 짜내서 (정기 모자라 자격 박탈당하는거 무서워서 뺏어먹으러 온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치를 구해버리고 혼절하면, 보조배터리마냥 자기 정기 돌려받은 이치는 완전히 회복해서 차게 식은 눈으로 자기 품속의 미유 내려다볼것 "..너는 진짜... 끝까지 어리석은 여자다....." 나즈막히 말하고 자기 날개 꺼내 깃털 더 뽑아서 죽은 까마귀 시종들 새로 만들어. "내일까지..." "혼례식 준비를 끝내라." 그렇게만 짧게 말 하고 피투성이 품에 혼절한 미유 안아들고 방으로 돌아가 생명 거의 다 꺼져가는 미유 침대에 눕혀. 지금껏 죽어갈때마다 입맞춤으로 찔끔찔끔 정기 먹여주긴 했었지만 진짜로 죽기 직전인 애한텐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몸 여기저기 상처(따돌림흔적) 보니까 알만해서. 목숨도 구해줬겠다(사실 자고일어나면 되지만) 신부로 삼을까 싶어서. 몇백년동안 이렇게 심심하지 않은 적 없었고. 자꾸 눈에 밟히니까 갖고싶어졌고. 고양이같고.. 또 고양이같으니까.. 별관 내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시하고, 드디어.. 기절한 미유 아래에 향유 발라 부드럽게 만든 후 삽입해. 혼절한 미유의 희다못해 창백한 살결 속 동백에 향유 발라 어거지로 파고들어. 이치마츠의 허리에 맞춰 영혼잃은 인형처럼 따라붙으며 봉긋한 가슴이 출렁이면 조금 자괴감 들지만.. 네가 어서 웃었으면 좋겠으니까... 그 눈으로 다시 나를 봐 줬으면 하니까. 앋 오해하지 마새요.. 일단은 살리려고 하는거고, 정기를 가장 빠르고 진하게 넘겨 줄 수 있는 방법은 이거 아니면 혼례식 치뤄서 권속 각성 시키는거 뿐인걸. 일단은 살려놔야 앞으로 뭐가됐든 할 거 아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기절한 미유 안에 수차례 ㅈㅇ으로 정기 뱉어내주고, 흘러내리지 않고 다 흡수되도록 간단한 마법식 걸어두고.. 혹시나 몸이 멀어지면 거부반응이라도 일어날까 정신 차릴때까지 같이 누워 품에 안고있을것.. 그리고 다음날 하데스의 혼례의식 얘기는 온 지하세계에 퍼졌고 다들 술렁술렁. 몇백년 전 왕의 자리에 새로 앉은 매력적인 그를 탐내는 악마들이 분명 많았지만, 관심없는 통에 누구도 그의 옆자리를 얻어낼 수 없었고. 모두 포기했던 와중이었기 때문.. 당사자가 누군지 모두가 궁금해했지만 식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심지어 본인한테도. 3일만에 겨우 깨어난 미유.. 아니 세상에 꼼짝없이 죽는줄만 알았는데 눈 떠보니 하데스의 아내임. (미유:머라고??????8ㅅ8 "이..이건 결혼사기야!!!..요!!" 믿을수없어!!!!!! 소울씨가!!!!!! 내 순수한 소울씨(?가!!!!!! 8ㅅ8ㅅ8ㅅ8ㅅ8ㅅ8ㅅ8 앗... 아니 죄송해요 높은분이시여 죄송합니다.. 그치만...! 그치만....!!¿ 우웅 미유쟝 못믿어도 소용업어,, 이미 아랫배엔 권속 문양이 떴는걸 내,, 미유미의 자궁 정확히 위 살갗에 그를 받아들였다는 표식의 문양이 떠버렸답니다,, (모양ㅇ은 알아서 상상해보자) 미유미 한바탕 방방거리고 나면 심드렁한 표정으로 (이제 지꺼니까) 어떻게 할래. 돌아갈래? (상급악마까지 올라오는 시험 치고 싶냐는 말. 하급악마로 남아있으면 여러모로 안좋으니까) 미유는 그게 맞지만 뭔가 서운하고 어..어..또 모냐..힝..ㅠㅅㅠ.. 이러다가,, 8ㅅ8....돌아갈게요... 살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지내세요... (권속된거 이해 못한듯.. 권속=상급악마보다 강해지고 직급도 당연 높아짐) 하고 터덜터덜 자기 숙소로 돌아가겠지. 벌써 상급시험을 앞둔 동기들은 며칠만에 돌아온 반푼이의 보라로 물든 뿔과 날개색을 보고 차마 권속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갈구기 시작.. 어머, 안 죽었니? 진짜 한심해.. 상급 따면 얘부터 찢어먹을래ㅋㅋ(상급부터 도태된 동족 흡수할수있음) 아 더러워 먹어도 이런걸 먹어~ 이렇게 말하는거 듣고 다시 괴롭혀지던 나날 떠올라서 암말도 못하고 시큰해진 왼팔 손목 붙잡고는 눈물 뚝뚝 떨어뜨리기 시작하는데 뒤에서 불쑥 "...지금껏 이런 거 듣고 지냈냐" ???? ?? ?¿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면 어린 모습(소울)으로 변신한 이치가 뒤따라와있음 진짜 저세상 심드렁하면서도 싸늘한 표정으로 무리를 훑는데 걔네한테 지금의 이츄는 그저 어린데도 중급정도 딴 엘리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장내가 조용하다 깔깔 대면서 쟤 뭐라니? 반푼이2니? 설마 쟤가 벌어다주는 정기 나눠먹니? 이런 분위기.. 미유미 지금 우는모습 보여서 너무 부끄럽고 괴롭힘당하는거 들켜서 수치스럽고 이치 화낼까봐 무섭고... 머리에 과부하와서 헤롱거리는데 이츄는 신경도 안쓰고 "안 되겠다 들어가. 들어가서 짐 챙겨 나와." (원랜 진짜 시험 치려고 하면 웃어주려고 따라옴) "쟤뭐래ㅋㅋ 야 니가뭔데 내 도시락.. 아 아니지 불량식품을 탐내~~ 딴데가서알아봐~ 상급시험준비 안치니? 그 전에 엄마젖이나 더 먹고 와야겠다" << 이런 존내 수준낮은 도발 해도 끄떡 업다가 훌쨕이며 짐챙기러 가는 미유 머리채 잡고 야 제정신이야? 쟤 따라가서 살림차리게? 정기받아먹다 아예 챵ㄴㅕ로 전락해버렸어~? 하고 쥐고 흔드는거 보고 드디어 빡쳐서 순식간에 주위에 천둥치고 검은기운 스멀스멀 빠져나오면서 진짜모습 드러내주라 "예를 갖추라" 하면 무리 다 얼어있고 바들바들 떨면서 온몸 으스러져라 이치앞에 조아리고 머리박고 무릎꿇고 감히 높으신분을 못알아봤다고 싹싹 비는데 감정없는 얼굴로 "...내가 아니라 이 쪽.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들의 어머니를 맞으라." (존나 하데스의 아내는 모두의 어머니 대우을 받는답니다) (미유: ?0ㅅ0ㅅ0ㅅ0ㅅ0ㅅ0ㅅ0ㅅ0ㅅ0ㅅ0! 그거보고 미유 그제서야! 드디어! 자기 위치 깨달았으면ㅋ..ㅋ..ㅋ..바보둔치똥냥이야...
정신잃을때까지 괴로워하다 공명해서 정기 받아먹는거 묘사 더 자세히 하고싶었는데 그 왕따당하는것도 넘오래걸릴거같아서 대춘지나갔는데 너무 괴로운나머지 어쩌다 인간계에서 본 방법우로 자해하는 서큐미유미ㅠ 그렇개 해봤자 악마는 정수 안깨지면 안죽는데ㅠ 사실 정수까지 생각해두고 제대로 돌아가고 평소처럼 괴롭힘 당하다 이치 흠모하던 무리중 하나가 미유 권속인거 발견해버려서 정수 깨부수려고 그러면 자리 비니까 지가 될 수 있을줄알고 미유 이치한테 못가게 가두고 슬슬 궁금하고 (보고싶어진)이치가 공명해서 부르는데 자꾸 무시하고 안와서 뭔일이야ㅡㅡ 하고 둔갑하고 가보니까 상급시험 통과한 동기들이 결계치고 가두고 애는 정신 잃어서 마법진에 몸 지져지는데 자꾸 불리니까 빠져나오려고 그러다 진짜 너무 고통스러우면 정수가 몸 밖으로 비치는데 저거 깨면 쟤 죽일 수 있다 싶어서 손뻗어서 금가게 하려는순간 뭐하는거냐 하고 그때 자기 정체 알린거였으면 좀더 긴장감있는 마무리가 아니었을까 이런거 듣고 지냈던거냐 < 에선 미유가 울고불고하면서 입술깨물고 도리도리해서 존나 도와줄래도 뭐래 하고 미유 무슨 천사도 아니고 맘약한거에 살짝 짜증나버려서 니멋대로해봐라 하고 흥 하고 돌아간거고 지금 얘기한 저 사건에 다시 나타나서 저번에 꽁지빠져라 도망가더니 또 혼나고싶냐고 그러는데 사실 하데스였고 다조진다 그때와 같은 중급악마 아니라고 상급이라고 꿇으라고하는데 내가?(피식)(여기서 사아악 모습 바뀜) 네가.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