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마자 이치마츠 오소마츠군 시절에는 일기도 꼬박꼬박쓰는 모범생이였잖아 ㅠㅠ 연애초라고 해야하나 썸탈때 이치랑 미유랑 교환일기쓰면 좋겠따 처음만난후에 어떻게 말걸고 어떻게 자기가 오늘은 무언갈 했다는걸 표현하고싶은데 너무너무 부끄러운 우리의 씹동정의신 이치마츠 (.....님아!) ㅠ ㅠ ㅠㅠ그래서 어느날 미유랑 만나서 열심히 둘이 고양이보고 밥 같이먹고.. 둘다 이땐 사귀는게 아니고 썸타고 그런거라서 손잡고 그러진않고.. 😂😂😂 둘다 부끄러워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둘다 서로 좋아하는데 내가 이 사람한테 있어도 괜찮은가!? 저사람이 과연 날 좋아할까 ㅠ이런느낌이여서 이치가 이제 미유집에서 헤어질때 미유 처음만난날 쓴 다이어리 내밀면서 ㄱ..교환일기.. 이러면 좋겠다 그러고 후다닥 도망가기~~ 미유 0.0)??!??! 이러다가 잠자기전에 읽으면 좋겠다 이치가 미유에 대한 감정 다 그대로 들어난.. 일기..ㅠ..ㅠ.ㅠㅠ 귀여워~~!!! 미유 그래서 이치가 써준거 1238471894번 보면서 웃고 심장이 막 두근두근해서 으앙 부끄러워~~! 하다가 자기도 천천히 글쓰고.. 그러다가 서로를 좋아한다는걸 알꺼같애! 그러고나서 나중에 이치가,,,,, 고백하겟디 데헷?~ ㅠㅠㅠㅠㅠ 그래도 일기엔 자해에 대한 내용 1도없고 진짜 풋풋한 내용만 있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