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ㅇ우 더운데 이치한테 안겨서 자구싶다 항상 하는말이지만 이치피부는 엄청 차가울꺼같구... 둘다 배 드러내고 선풍기하나 틀어놓고 커아아ㅏ 해버리기 헉 여름날에 나란히 누워서 선잠 즐기는 이치미유 보고 싶어요! 창문 닫아두고 그늘 아래에서 서늘한 바닥에 누워서 이치마츠는 가끔씩 눈 슬쩍슬쩍 뜨면서 옆에 잠들어있는 미유 엿보고. 미유 잠꼬대 숨소리 같은거에 집중하고! 미유가 잠꼬대하면 요시요시하면서 달래줄꺼같아요 에린사마 썰에 엎드려서 죽어부릴꺼가타~~~!!~~!! 미유가 뒤척이면서 치마자락이 뒤집어지거나 상의가 흘러내리면 조금 얼굴 붉히면서도 옷매무새 다듬어주면 조켔구요!! 그러면소 슬쩍 치마아래에 눈이 간다던가!? 치마아래에 슬쩍 눈이 갔을때 미유가 0.0)...!! 하면서 깨버리면 이치가 그 그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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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네 본가는 완전 일본 전통식 집일꺼같다 ㅇㅁㅇ); 아빠엄마 둘다 꽉막힌 전형적인 보수적인 가정... 엄마가 무조건 아빠를 뒤따르는? 엄마가 힘이 없는 그런.. 흠흠.. 그래서 집안자체가 미유한테 관심없고.. 그냥 사업?이런데에만 관심있을거같다 니가 알아서 살아라는거지 미유한테 관심X고 엄마도 그렇고.. 그러다가 미유가 왕따당할때엔 니가 제대로 몸조신을 안하니까, 니가 맞을짓을 했겠지 이런씩으로 집에서 상처주는.. 미유는 집자체에 정이 없을꺼같애 ㅠ 자기방이 있어도 그냥 있다는 느낌이고.. 형제도 없고 진짜 외롭게 자랐을듯.. 집에서도 관심안주고 학교에서도 친구가없고ㅠ 20살되자마자 바로 집에서 뛰쳐나와서 연락도 안하고 잘먹고 잘살고 그러다가 한 23? 24살쯤 된 나이에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