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심장 ♡ICHIMIYU♡

 

 

 

이치마츠랑은 사귀면 되게 애가... 뭐라고 해야하냐. 포카포카한 분위기에 ..자기가 음 되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꺼같다 손 잡아도 괜찮나 같이 음료수마셔도 괜찮을까 (? ㅋㅋㅋ 같이 있어도 괜찮을까 내가 얘를 좋아해도 괜찮은걸까..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암튼.... 암튼 그래도 평소처럼 자기가 쓰레기라고 하는것도 고치고 집에 있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웃고있는 횟수도 점점 늘고~.. 형제들이 뭔일있냐고하면 쿠소마츠!하면서 카라마츠때리고(??? 6쌍둥이라는거 미유한테는 말..안했으면 좋겠다 말할생각도 없고 미유도 안묻고.. 항상 미유네 집에 자기가 가는입장이니까 가끔씩 자고가고 (??? 세.섹스는 아직안합니다. 암튼 ㅋ ㅋ ㅋㅋㅋㅋㅋㅋ 고양이도 있고 그러니까 이치한테는 진짜 천국인 느낌아닐까 둘이.. 둘이 크리스마스전에 만나서 사귀게된거면 좋겠다 11월 말쯔음? 11월 11일이 미유생일이니까 그 이후로.. 11월 말~12월 초쯔음 만나서 사귀고 매 해 크리스마스 같이 쓰레기처럼 보내던 이치마츠가... 형제들이랑 같이 선물교환하던 이치마츠가 크리스마스날 약속 있다고 나가면 형제들이 진짜로 놀라서 이치마츠 미행하지않을까 얜 아무래도 예비범죄자 이런느낌이니까 여친이 생겼다고는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고하고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에대한 분노때문에 커플들 죽이러가나???하면서 미행하는데 눈오는 골목 전봇대밑에서 애가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래서 형제들이 에에 설마했는데 미유가 오고... (형제들:미쳤나 돌았나) ㅋ ㅋ ㅋ ㅋㅋㅋㅋ 둘이 손은.. 손은 잡지않았을까 거의 이치가 미유네 집에서 살다싶이 하는데... 다른 스킨쉽은 몰라도 손은 잡았을꺼같애 손..손은 어떻게 맨 처음에 잡았을까 ㅠㅠ 이건 나중에 생각하고 형제들이 에에;; 저거 혹시 렌탈여친? 이러는데 그렇다기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손도 잡고.. 손 잡고 둘이 크리스마스니까 시내쪽은 못 돌아다녀도 사람 별로없는 공원같은곳 막 같이 돌아다니면서 나름의 데이트를 하면 좋겠다 그러다가 시간 늦어지면 미유가 이치보고 오늘은 자고갈래요? 하는거야..ㅁㄴㅇㄻㄴ크케케켘ㅋㅋ평소에 이치마츠는 미유네 집에서 자주..잔편은 아니고 왜냐면 형제들이 의심할까봐~~ 그래서 자주 잔편은 아닌데 그날따라 미유가 자고갈래라고 묻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 자는게 그 자는건 아니겠지만.. 암튼 이치마츠가 얼굴 새빨게지니까 말한 미유도 얼굴 새빨게져서 둘이 서로 어쩔줄 몰라하고.. ㅁㄴㅇㄻㄴㅇㅋㅋ ㅋ ㅋ 그러다가 미행하던 오소마츠가 답답해서 섹스하냐!!! 이러면서 막 일어나니까 그런 오소마츠 쵸로마츠가 말리고 카라마츠가 아우여..드디어..★쥬시마츠는 야구하러가는거야?! 토도마츠는 개핵멘붕..할꺼같은데 암튼 그렇게 들키니까 이치랑 미유랑 둘다 ???????? 이런상황이 되서 미유가 이치랑 애들쪽 번갈아가면서 보니까 이치가 그제서야 생각났다는듯이 식은땀 뻘뻘흘리면서 ㄴ..나 6쌍둥이야.... 이러고.. 말하는거 잊어서 미,미안. 이러고 ..이치가 미유앞에선 본심을 들어내니까 ㅠ ㅠ ㅠㅠ 귀여워 그러면 미유가 놀라서 웅크리고 앉아서 고개떨구면서 막 부들부들떠니까 애들 다 놀라서 이치는 괜찮냐고하고 애들은 니때문이잖아~~! 이러면서 싸우는데 미유는 이치마츠가 6명이야.. 어떻게해.. 귀여워.. 이러고있고.. (?? 그래서 정식으로 잇쨩 여자친구 츠바키야마 미유라고 합니다! 이러면서 소개하고.. 그렇게 그 좁은 집에 6쌍둥이랑 미유 다 함께 같이 자면 좋겠다 시간이 늦어서 집에 갈수는 없고 미유가 따뜻하니까 괜찮다고 집에 들어오라고하고 이치마츠는 개 화내고 (??? ㅋ ㅋ ㅋㅋㅋ 죽여버린다.. 자고가면 죽여버린다.. 살기! 하는데 미유가 괜찮다니까, 자기는 사실 밤새도록 잇쨩에 관해서 듣고싶어서 내가 형제들 초대하는거야 이러면서.. 그 해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밤새도록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누가.. 누가 물을까 미유보고 이치마츠의 어떤점이 좋냐고 사실 쟤가 우리중에서 제일 여자친구 안생길꺼같은 예비범죄자인데; 하니까 미유가 그런 점이 귀여운거에요 이러면서 웃고 평소같으면 다 같이 얘기할때엔 이치마츠가 혼자서 웅크리고 고양이들이랑 노는데 미유랑 있으면 억지로라도 얘기는 같이 못해도 미유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얼굴 잔뜩 빨개져서.. 형제들이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느낄정도로 암튼 그렇게 크리스마스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다른 형제들이 아침일찍 일어나서 이치랑 미유랑 안깨우고 가면 좋겠다 미안해서 둘이 조금이라도 더 있게 하려고... 그리고 집가면서 아 진짜 제일 안생길꺼같은 애한테 첫번째를 뺏겼네~ 이런 얘기하면서 자기들끼리 집에 가고 이치보다 미유가 먼저 깨서 이치폰으로 애들한테 한명한명 감사합니다(*ゝω・)S2 하고 보내고 ㅋ ㅋ ㅋㅋㅋ 이치 자는거보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면 좋겠다 끝! 뭔 소리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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